유병재 빵
'알바트로스' 유병재, 빵 주워먹은 이유.."승환이형도 먹었다"
방송인 유병재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빵집 손님이 남긴 빵을 먹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바트로스> 3회에서는 유병재와 이승환이 가수가 되고싶은 두산씨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빵집 아르바이트를 대신했다.
이날 유병재는 빵을 진열하던 도중 빵집 아르바이트의 최대 단점을 떠올렸다.
이승환은 쓰레기 봉투를 치우면서 "여긴 쓰레기도 냄새가 좋다. 커피랑 빵 냄새가 나니까"라며 웃었고, 유병재는 "배고프다"고 말했다.
알투베 200안타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가 4년 연속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9안타를 기록 중이던 알투베는 첫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내며 4년 연속 200안타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2014년 225안타로 200안타 고지에 들어선 알투베는 4년 연속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메이저리그에서 4년 연속 200안타를 때려낸 건 마이클 영(2003~07년) 이후 알투베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