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화촉


배우 성유리(36)와 프로골퍼 안성현이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성유리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4년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15일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현은 2005년부터 프로골퍼 생활을 했으며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안성현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의 스타 선수들인 조윤지 김지현 박결의 스윙 코치도 담당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4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서로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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