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전화 받은 사람은 K스포츠 재단 노승일 부장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서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씨가 귀국 전 지인에게 증언을 조작할 것을 지시하는 녹취록을 공개.


녹취록 등장 상대방은 K스포츠재단의 노승일 부장.






노승일씨는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등과 함께 최순실씨의 최측근.


노씨는 K스포츠재단 직원이면서도 최씨 소유의 더블루K에서도 근무.


최씨와 최씨의 딸 정유라씨가 독일에서 생활 할 때 승마장 계약을 주도하는 등 최씨 모녀의 독일 현지 정착에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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